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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3 파트 2 창세기전 3 파트22000년작 국산 게임의 마지막 패키지 명작게임이라고 말한다면 십중팔구는 이 게임이다.스토리 라인도 하나의 거대한 소설을 방불케 할 정도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면서 전작들의 모든 이야기들을 총망라 하는 창세기전 최고의 작품이다. 성우들의 풀 보이스 더빙도 굉장히 호화스러운 구성이었으며김형태 특유의 CG기법으로 매력적이고 수려한 cg들은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창세기전이 늘 그랬듯이 훌륭한 BGM까지 더해져서 비주얼적에서 만큼은 최고의 국산게임이 아닌가 늘 화자된다. 전작 창세기전3 처럼 , 에피소드가 나누어져서 스토리가 진행이 된다.당연하지만 에피소드 5는 4마지막 이후 미래의 일을 다루는 것이다.그래서 처음 해보면 5의 스토리라인이 당최 이해가 가지 않는것들이 많다.다만 이것은 게..
드래곤볼 초무투전 1~3 드래곤볼 초무투전 ( SNES )1편 19932편 19933편 1994슈퍼 패미컴으로 나온 명작 격투게임인 드래곤볼 시리즈이다.총 3편이 나왔으며 원작만화의 스토리를 충실하게 따라단다.1편은 피콜로전부터 셀 전까지2편은 셀 전 + 브로리가 나온 영화판 까지 다루고 있으며3편은 마인부우 편을 다룬다. 참천 캐릭터들도 원작의 캐릭터들이 대부분 등장한다.참전 캐릭터 자체는 1편이 가장 많으며 2편이 보통 3편이 가장 적다.당시 엄청나게 넘쳐났던 수많은 드래곤볼 게임중에서도 원작재현도가 상당히 뛰어난 수작으로 평가받는 명작. 이 게임이 명작으로 화자되는 이유는 기본적인 격투게임의 틀을 잘 만든것도 있지만드래곤볼 원작의 느낌을 격투게임에 상당히 잘 살렸기 때문이다.각자의 기술들과 성우의 보이스들이 충실히 구현되어..
킹 오브 드래곤즈 킹 오브 드래곤즈 1991년작 액션게임의 명가 캡콤에서 91년도에 만든 게임.게임의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던전 앤 드래곤즈에게 큰 영향을 받은 게임이다.그도 그럴것이 애초에 이 게임은 던전 앤 드래곤즈를 기반으로 게임을 만들었지만 판권획득에 실패하여 약간의 수정을 통해 나온게 이것이기 때문이다.그래도 캡콤에서 만든 게임이라 특출나진 않지만 무난한 게임성을 보여준다. 총 5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각자 직업군의 이름으로 대표된다.이 게임의 특징이라면 D&D를 기반으로 만들었기에 RPG의 개념이 접목되어 있다.해당 캐릭터들의 무기와 방어구를 얻어 공격력과 방어력을 업그레이드 가능하며최대 체력치가 상승하는등 오락실게임 이지만 나름대로의 성장 개념을 도입하였다. 그래서 왠지 내가 캐릭터를 키운다는 느낌을 받게끔..
PC 통신 PC 통신 인터넷이 보급되기전 PC통신이라고 지금의 인터넷의 조상격인 문화가 존재했다. 특히 한국에선 90년초부터 90년말까지 크게 유행했으며 90년말 이후에는 인터넷이 서서히 보급되면서 사라졌다.지금 세대들은 상상도 할수 없겠지만 저 당시의 통신 속도는 처참했다.지금은 스마트폰으로도 1초면 jpg파일 수십개가 연달아 뜨지만저 당시엔 느려터진 모뎀으로 통신을 하는 시절이라 jpg 파일 하나보는데도 거의 1분가까이를 소비하였다. 당연한 말이지만 동영상을 보는건 감히 상상도 못하던 시기다.심지어 파일 다운받는데 전화가 오면 다운이 끊기기도 했다.그리고 전화선을 이용해 통신을 하는거라서 요금은 전화비로 청구가 되는데 이게 엄청나게 고가였다.별 생각없이 pc통신을 했다가 한달 전화요금이 10~20만원이 나왔다는..
쾌타지존 2+ 쾌타지존 2 플러스 1993년작 이 시기는 스트리트 파이터2의 전세계적인 인기로 너도나도 격투게임을 만드는것이 대세인 시절이었고 이는 오락실 게임에 이어서 PC용으로도 격투게임이 적극적으로 개발되는 양상을 이루게 되는데이 게임도 그런 시기에 나온 게임이다. 아무래도 스파2의 입김이 강력하게 묻은채로 나온게임이다보니 일부 캐릭터 설정과 인터페이스는 스파2와 흡사한게 많다.그러나 이 게임은 2편이지만 원작자가 정식으로 발매한 게임이 아니다.일단 이 쾌타지존2+는 원본 쾌타지존을 무단으로 개조하고 신 캐릭터를 추가하면서 정식판인마냥 나온 저게임으로 저작권 따위 밥말아먹은 게임이다. 당연히 원작자 허락 따위는 맡지 않았다. 요즘으로 치면 무겐이 후속작이라고 당당하게 나온 게임이라고 보면 되겠다.당시 한국의 처참..
블러드 브라더스 (카발 후속작) 블러드 브라더스1990년작 카발의 후속작으로 , 무대만 서부로 바뀐것이 특징으로 게임성은 전작하고 거의 같다.무난하게 시간 때우기에 좋은 게임으로 아재들에게 널리 사랑받았다. 게임 자체는 상당히 익살스러운 편으로적들이나 아이템 그리고 npc등을 맞추면 우스꽝스럽게 넘어진다던지 몸개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애초에 진지한 게임은 아니기는 하지만... 배경이나 나오는 무기나 인디안들이 주로 적으로 나오는거보면 서부시대 배경은 맞긴한데애초에 이런 오락실 게임에서 고증따위는 바라는게 우스운 일인지라 고증따위는 아예 없다. 고증따위 하늘로 날려보낸 게임이다보니각종 괴물들 , 비공정 , 증기기관 탱크라던지 당시에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장비들이 적으로 나온다. 1p는 카우보이 2p는 인디언 고정이고 성능상 차이는 없..
카우보이 무 메사 카우보이 무 메사1992년작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한 게임. 애니메이션은 당시 한국에서도 방영해주었다. 주인공부터 보든 생물체의 대부분은 소인것이 특징. 여기서는 인간은 일절 나오지 않는 철저한 수인만화다.의외지만 코나미에서 발매한 게임으로 특출나지는 않지만 무난한 게임구성이 특징이다.보통 어떠한 미디어를 게임화하면 퀄리티가 좋지 않은게 많은데 이 게임은 다행이도 그것을 비껴갔다. 당시로는 드물게 4인용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 오락실은 기판 셋팅으로 2인용까지만 하게 해서 4인용이 가능한지 모르는 애들이 많다.그러나... 4명이나 캐릭터가 있는거에 비하여 캐릭터간 성능차는 전혀 없다. 정말 겉모습만 다를뿐이다. 이전에 나온 벨트스크롤 액션게임들은 기본적으로 캐릭터간 성능차이를 두었다.그러나 ..
용기전승 플러스 용기전승 플러스 1996년작 도스버전의 원판 용기전승이 생각외로 인기를 끌자성우 목소리 , 추가 이벤트 씬 , BGM개선 , 기타 요소들을 대거 추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인 윈도우 버전을 출시한다. 이것이 용기전승 플러스다.그외 원작 도스에선 없었던 마우스 조작을 도입하기도 했다. 다만 반대로 플러스는 키보드 조작은 불가능하다는 소소한 변경점이 있기는 하다.국내에서도 용기전승 원판보다는 플러스 버전이 좀 더 알려져 있다.당시 정품가격은 50000~55000원으로 당시 물가를 생각한다면 결코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탄탄한 완성도와 수려한 도트 그래픽으로 큰 인기를 끌어 높은 판매고를 올린 게임이다.그외에는 아마 대부분 게임 잡지 부록으로 받아서 즐겨봤을것이다. 진행방식은 특출난것은 없지만 RPG의 기초와 기본을..
SIN (FPS) SIN(FPS)1998년작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일부 기억하는 게이머들이 있는 고전 FPS 게임.이 게임이 가지는 의의는 판매고를 떠나서 꽤나 집중할만한 요소들이 몇 있는데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진보된 시스템과 다양한 상호작용 시스템을 선보였다. 지금은 당연하듯이 FPS에 상호작용 시스템이 들어가 있지만 90년중후반 이 시기에는 이런게 굉장히 드문 개념이었던 시절이었다.그런 점에서 SIN은 높은 점수를 받을만했다.90년 당시 FPS는 지극히 단순했다. 총으로 눈에 보이는 적을쏜다. 아이템을 먹는다. 문을 열고 닫고 한다.이 정도의 단순한 패턴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그 이상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시기다. 게임뿐만 아니라 모든것이 그렇듯이유래가 없는 급진적+진보적인 시도는 무모한 도박이나..
쇼고 : 이동전투단 쇼고 : 이동전투단 1998년작 모노리스사는 꽤나 특이한 컨셉들의 게임들을 내는걸로 유명한데특이하게도 일본 메카닉 애니메이션을 FPS에 접목시킨 게임이다.다만 서양쪽의 사람들이라서 일본문화에 대해 잘 이해를 못해서인지 묘사수준은 좀 어설프다. 이 게임의 특징이라면 역시 인간 시점외에 메카닉 모드가 따로 존재 한다는것이다.메카닉 모드로 미션을 진행하는 구간이 있으며 인간으로 진행하는 구간도 따로 나누어져 있고 무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나름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다.미션 진행에 따라 메카닉 선택도 가능하나 외형적 모습 말고는 성능상 차이는 별로 없다. 대체적으로 모노리스 게임들이 그렇듯이 난이도가 좀 높다.그외 특이한 점이라면 적이 팔을 맞았다던지 다리를 맞았다던지에 따라 약간의 동작이 달라지는것을 확..
캡틴 클로 (CLAW) 캡틴 클로1997년작 모노리스사에서 만든 액션게임.이 시기는 액션게임들이 서서히 저물어 가는 시기라서 큰 빛을 보지는 못했지만흙 속의 진주 같은 게임을 논한다면 빠짐없이 거론되는 게임으로 게임성 자체는 아주 독창적이고 액션게임 다운 적절한 재미를 보장한다.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인간이 아니다. 사진처럼 고양이 선장이 주인공.이 게임에서는 인간은 하나도 나오지 않으며 오직 동물만 나온다. 특이하게도 애니메이션 영상이 각 챕터마다 삽입되어있었다.시대를 감안해도 제법 괜찮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이다. 내용은 대충 스토리라인이 담겨있는 영상이다. 물론 영어가 약하면 무슨 내용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만... 사진에서도 나와있지만 개VS고양이 구도로 되어 있고 적들은 일부를 제외한다면 대부분 개랑 관련되어 있다. 무기는..
마그나카르타-눈사태의 망령 마그나카르타 - 눈사태의 망령2001년작 창세기전으로 큰 인기를 얻은 소프트맥스 , 이하 소맥이 야심차게 내놓은 3D RPG.자사의 4LEAF 라는 게임에서 간접적으로 콜라보 이벤트를 하는 등 여러모로 다양한 환경의 홍보에도 힘을 쓴 물건이었다. 그 창세기전으로 네임 벨류를 막강하게 얻은 소맥의 위엄이 당시 얼마나 대단했냐면 당시 불법복제 및 와레즈 사이트가 판치는 환경이었지만 마그나카르타 눈사태의 망령의 정품 구매률은 시대를 감안해도 상당히 높았다. 그만큼 소맥의 충성고객들이 꽤나 많았다는 증거이다.그러나 소맥은 이 시기를 시작으로 믿는 팬들의 발등에 도끼를 찍어버린다.그것도 아주 대차게 말이다. 가장 눈에 먼저 보이는건 그래픽이다.마그나카르타는 2001년에 나온 게임치고는 그래픽이 구리다.손가락은 도..
전국 블레이드 (텐가이) 전국 블레이드 1996년작 오락실에서 흔하게 봤을 게임인 텐가이.해외판은 텐가이라고 제목이 바뀌어서 출시하였다.슈팅게임의 명가 사이쿄에서 제작한것으로 그 명성답게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특이하게도 오락실 못지않게 문방구 게임기로도 널리 보급되어서 기판 보급률은 상당히 높았다.그래서인지 게임의 자세한 내용은 몰라도 텐가이 라는 이름은 많이 알고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일반적인 비행슈팅이 세로로 진행하는데 반해 텐가이는 과거 CPS1 시절에 자주 나왔던 횡스크롤식 슈팅게임을 선보인다.그래서 장르는 비행슈팅이긴 하지만 꽤나 다른 감각을 요구한다. 사실 다른 캐릭터들은 기억이 안나도 두 캐릭터만큼은 아주 기억이 잘 나는데하나는 코요리. (富樫こより)성능이 엄청 뛰어나지도 않은 캐릭터지만왜 이 캐릭터가 오랫동안 ..
돌아온 너구리 돌아온 너구리(MS-DOS) 1992년작 아마 그 당시 오락실을 드나들었다면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너구리 게임을 기억할것이다.물론 상단의 게임이 원작은 아니고... 상단 사진의 82년작 오락실 게임이 원작이다.이 원작을 89년도에 도스로 이식한것이 하단의 이것이다.이것을 한번 더 업그레이드 시켜 93년도에 공개한게 흔히 알려진 돌아온너구리. 그래서 돌아온너구리는 89년의 너구리의 리메이크작이나 다름없다.무료로 풀려서인지 당시 386컴퓨터에 기본적으로 거의 깔려있었던 게임이다.당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단순한 게임구성으로 여성들도 이 게임을 즐겨하였다. 게임 구성은 원작이 그랬듯이 이식작인 돌아온너구리도 동일하다. 스페이스가 점프키 화살표가 이동키 끝.점프키를 계속 누른채로 점프하면 롱 점프 , 빠르게 툭 ..
KKND 2 크로스파이어 KKND 2 크로스파이어1998년작 KKND의 후속작인 KKND2 , 98년에 발매되었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게임도 시대를 잘못 타고난 게임인데98년에는 익히 알다시피 전설의 스타크래프트가 나온시기라 빠르게 묻혀버렸다.게임성 자체는 나쁘지는 않은데 스타크래프트가 워낙 넘사벽이라 대적 자체가 불가능했다. 당시 대세였던 3종족이 여기서도 채택되어서 전작에는 없었던 시리즈9 라는 로봇종족이 새로 등장한다.그러나 스타크래프트 와는 달리 각 종족의 차이는 크게 없다.일단 각 종족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나눠보면 서바이버(인간)는 전체적으로 가장 우수한 사기 종족. 특히 조합차량 LTA가 개사기인데 이것만 몇대 뽑아놓으면 유닛들을 대거 바보로 만드는게 가능.단 방어타워가 매우 약한게 유일한 단점이라 기지방어에 주..
어쩐지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어쩐지..저녁) 어쩐지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1997년작 당시 국산게임들은 무언가를 배낀듯한 어설픈 퀄리티 때문에 늘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많았다.하지만 이 어쩐지 저녁 게임은 이러한 편견을 단박에 깨버린 게임으로 유명하다. 당시에는 흔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 게임을 파면 팔수록 이 게임만의 매력적인 요소가 있음이 밝혀지고 폭넓게 알려진다. 그런데 정작 아이러니하게도 이 게임을 그 당시에 정품으로 해본 애들은 드물었을것이다. 초기 국산게임들이 늘 그랬지만 불법복제 관련은 굉장히 허술했는지라 게임은 잘 만들어졌지만 수익은 생각만큼 많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 게임의 특징은 경험치 요소인데 이 경험치를 모아 레벨업 모드로 들어가서 각종 능력치를 강화하여 싸운다. 단순 수치상의 강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