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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의 추억 본인은 80년대생으로 구세대와 신세대를 둘다 어느정도 겪어본 샌드위치 같은 세대다.지금이야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집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편한 세상이지만불과 20~30년전에는 이런건 감히 꿈도 꾸지 못했다. 뭔가를 사거나 구할때도 항상 발품을 팔아야 했던 시절이었다.비록 불편했지만 그 불편함속에서 배울게 있었고 그 정겨움의 깊이가 있었다.그러나 지금은 이런것은 거의 사라진지 오래다.심지어 나도 이런 편리함속에 나태해져 가는데처음부터 이런 편한걸 접한 신세대 들은 어떠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그저 이러한 구닥다리 감성들이 어느새 잊혀진다는게 너무 안타깝기도 하다. 어릴때는 흙과 함께 놀이터에서 뛰놀았으며방학되면 할머니 집에 가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고오..
장교 부사관 출신 유명인 / 연예인들 손범수의무행정 / 중위 이창훈 공수부대 / 중사 안성기관측장교 / 중위 주현중대장 / 중위 이상벽베트남전 참전 / 중위 이상용 기갑 전차소대장 / 중위 이상운중대장 / 중위 배철수하사 정찬우수색대 / 하사 김광규신교대 교관 / 중사 전원책법무참모 / 중령 안철수군의관 / 대위 백종원취사장교 / 중위
스카이림- 팩션 설명 스카이림에는 팩션이 있다.자사의 폴아웃 시리즈 처럼 어떤 팩션을 선택하면 다른 팩션이 적대적이 된다던지 가입 불가능하다던지 그런건 없고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그래서 게임을 하다보면 뭔가 어색한 점이 생기는데...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명예로운 전사의 영도자가 알고보니 사람들을 잔인하게 도륙하며 심지어 황제까지 암살한 냉혈한 1급 암살자였는데또 알고보니 스카이림을 들썩이게 만들정도의 괴도이며 또 또 알고보니 윈터홀드 대학의 고위 마법사이며또 또 또 알고보니 제국군/스톰클록의 장군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며또 또 또 또 알고보니 뱀파이어 헌터이거나 뱀파이어의 일족이며또 또 또 또 또 알고보니 세계를 구할 드래곤본이 나네? (....)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뭔가 어색함을 감출수가 없다. 적어도 어느 팩션에 가입이 되..
스카이림- 늑대인간 / 뱀파이어 스카이림은 기본적으로 인간 형태의 종족으로 시작한다.그러나 엘더스크롤은 전통적으로 인간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이종족으로도 컨셉 플레이가 가능하게 해놓았다.그 대표적인게 뱀파이어 / 늑대인간 이 두가지가 되시겠다.먼저 늑대인간 부터 알아보자. [늑대인간] 말 그대로 흔히 우리가 아는 늑대인간이다.다만 원작처럼 달빛이 있어야 변신하고 그런건 아니고 하루에 한번 변신이 가능하다.변신후에는 마음대로 인간의 몸으로 바로 들어오는건 불가능하고 시간이 지나야 돌아온다. 변신시간도 제한이 있어서 이것을 늘릴려면 인간의 심장을 먹어야 증가하며 이는 당연히 중첩이 된다. -장점- - 질병에 100% 면역- 기본적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지녔다- 적을 완전히 넉백시키는 파워배시 공격은 화력이 매우 강력하다. 어지간한 적은 한두..
군대 간부 계급별 설명 군대 간부 계급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자.육군 기준이다. 크게 부사관 준사관 장교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된다. 장교와 병 사이에 위치한 중간급 간부계급이다.상당히 중요한 간부들인데부사관들은 한 부대에 오래 복무하는 특성상 자신이 복무하는 부대사정에 매우 밝은 경우가 많아수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갓 전입온 장교와 함께 협업하여 교육훈련 및 보급지원을 원활하게 수행하여 실질적으로 부대가 잘 돌아가게 하는 기본 밑바탕과 원동력을 제공하는 간부들이다.한마디로 말하면 부대의 어머니 같은 존재.군대의 내부 살림은 부사관들이 대부분 꾸린다고 보면 된다. [하사]간부중 최하위 계급이다. 같은 하급 간부인 소위는 그래도 장교라는 직함이라도 있어서 계급상 모든 부사관 보다 위이며100% 대학을 나와서 나이라도 병사 ..
스카이림 (타입공략) 엘더스크롤 : 스카이림 타입 공략. 다양한 전투 컨셉들이 존재하지만 보편적으로 분류가 가능한 것들을 모아두었다. 1. 한손무기+방패 가장 무난한 전사계의 표본이나 다름없는 타입.이 타입의 단점은 낮은 공격력이지만 그 대신 방패를 들기에 방어적 능력이 뛰어나다. 다양한 방패 강타스킬로 적의 공격을 무효화하고그 아픈 화살공격도 거뜬하게 막아내서 단어 그대로 정말로 튼튼한 몸빵을 자랑한다.특히 방패 perk스킬이 하나하나가 매우 사기적이라서 낮은 공격력은 별로 단점 조차도 되질 않는다.특히 방패 마지막 perk 방패 돌진은 희대의 개사기 perk인데 이걸 찍는 순간 게임의 난이도는 사실상 없는 수준이 되버린다. 치트 수준.돌진하는 순간 적들은 볼링공에 나가떨어지는 볼링핀 마냥 우수수수 나뒹군다.인간형이든 동물..
폴아웃 4 폴아웃 4 2015년 출시 폴아웃 3과 폴아웃:뉴베가스의 연이은 대성공 이후 오랜만에 공개되었던 폴아웃4.선 트레일러 공개이후 엄청난 반응을 이끌었고 배데스다 팬들은 환호를 자아냈다. 본인도 마찬가지였고. 일단 그래픽을 부분을 보면 전작 뉴베가스에 비해 그래픽이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는데폴아웃3이 오블리비언 이라면폴아웃4는 스카이림 이라고 할만하다는 평이다.그러니 이 말이 결코 칭찬은 아닌게 2015년 기준으로 폴아웃4의 그래픽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물론 스케일이 매우 큰 오픈월드 게임이라 특정 장소에 한정된 게임과 그래픽을 비교하는건 좀 실례이긴 하지만그걸 감안해도 그래픽의 질과 텍스쳐 특히 최적화가 좋지 못해 악평을 들었다.자사의 스카이림 같은 경우는 최적화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는데 이런점에서..
폴아웃 : 뉴 베가스 폴아웃 : 뉴 베가스 2009년작 폴아웃3의 후속작이자 외전으로 폴아웃3의 엔진을 그대로 가져와서 흡사 폴아웃3의 대형모드를 하는 듯한 느낌이 난다.실제로도 게임 내부 데이터를 뜯어보면 3편의 데이터들이 일부 남아있을 정도. 다만 이번작의 차이점은 베데스다 외에도 옵시디언이 주로 개발을 하였는데 3편의 문제점을 상당부분 개선하고 발전시킨 부분이 있어서 공식적으로 진정한 3편의 진화형이라고 취급 받는다. 옵시디언의 폴아웃은 오히려 후속작인 폴아웃4 보다도 더 나은점이 많을 정도인데아쉽게도 폴아웃4는 뉴베가스가 보여준 장점들을 모두 담지 못해 평작 취급이다. 시대적 배경이 2009년에 나온게임인데도 2008년에 나온 게임엔진을 그대로 쓰고 있고그 당시로도 그래픽이 별로였는데 이걸 2009년까지 끌고와서 그래..
폴아웃 3 폴아웃 3 2008년작 베데스다에서 만든 자유도 높은 게임 폴아웃3 되시겠다.오블리비언/모로윈드 등으로 한껏 인기를 얻은 베데스다 게임이라서 기대감은 당시 하늘을 찔렀다.공개이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GOTY를 가져오기에 이른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1,2편의 컨셉들은 거의 그대로 가져왔으나게임 장르 자체가 완전하게 바뀌어서이름만 같고 게임 플레이는 천지차이가 난다.쉽게 예시를 들어보면스타크래프트 후속작이 FPS 장르로 나온거라 보면 된다. 당연히 1,2편을 주로 했던 올드팬과 뉴비들과 게임 견해 차이가 많이 나서 큰 다툼이 있기도 했었다. 물론 지금은 폴아웃 원조 시리즈가 사실상 잊혀져서 FPS 폴아웃 시리즈가 인지도가 더 높아져서 싸움은 거의 없어졌다. 베데스다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이 게임도 ..
엘더스크롤 : 스카이림 (TES5) 엘더스크롤 : 스카이림 2011년 작 스카이림은 2011년에 나와서 지금까지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명작이다. 이 게임은 마치 내가 스카이림이라는 가상공간에서 그 일원이 되어서 살아간다는 느낌으로 끝도 없이 무한대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다. 이 자유도는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큰 장점이자 세일즈포인트다. 쓸데없는 세세한 설정과 묘사 및 앙증맞은 물품배치와 수려한 배경 다양한 서적과 매력적인 NPC 뒷배경 묘사 등등.... 몰입해서 게임을 하다보면 왜 스카이림이 명작게임인지 피부로 느껴질 정도다. 앞서 서술했지만 자유도가 아주 높은게임이라 무엇이든 해도 상관 없다. 뚜렷하게 정해진게 없다는 것이다. 다만 베데스다 오픈월드 게임들이 다 그랬었듯이 스카이림도 고질적인 문제점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2020 우주의 원더키디 2020년이 드디어 왔다.아재들에게 2020년 하면 나이를 먹는 슬픔도 있겠지만그중에서도 특히 생각나는 만화가 하나 있지 않은가?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1989년작 그렇다... 벌써 2020년이 현실로 와버린것이다. 그런데 필자도 성인이 되고 안거지만 이게 무려 순수 국산 만화라는것이다. 나는 당연하게도 이게 일본만화인줄 알고 있었는데 상당히 놀랬던 기억이 있다. 움짤을 보면 알겠지만 이게 89년의 한국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다.대다수 어린이들이 한국만화가 아닌줄 알고 있었던게 바로 이 놀라운 퀄리티 때문.오히려 지금 2000년대 어지간한 한국만화보다도 더 잘만들었고일본만화와도 비빌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이다. 지금봐도 움직임도 전혀 어색함이 없으며 전투씬도 박진감이 넘치고 컷씬 ..
메타녀 메타녀 1996년작 의외로 한국에서 정식발매를 했던 작이고 나름 주인공 이름들도 현지화가 되어있다.게임 장르는 전형적인 턴제 롤플레잉 게임. 게임 자체는 사실 특기할게 없는데 이 게임의 컨셉이 상당히 특이해서 아재들의 뇌리에 남아있던 게임.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의 주인공들은 여고생들이다. 지금 반쯤 농담으로 말하는 군필 여고생들이 바로 이 게임의 주인공들이다.이 게임이 왜 괴랄한 컨셉이냐면 각 학교에 소속된 부가 있는데 마치 군대 수준이며서로서로 총으로 쏴서 죽이고 칼로 찌르고 그야말로 피터지게 싸우고 난리도 아니다. 살육이 난무하는 지옥같은 곳이다.중상모략과 권모술수는 삼국지 저리가라 할 정도이다. 게임 겉만 보면 뭔가 미소녀가 등장해서 하하호호 할만한 분위기 같지만실제론 전혀 아니며 굉장히..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8세대 포켓몬 유출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필자의 생각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대전에서 가장 변경점이 큰 첫번째 요소는 6세대부터 쭈욱 밀어왔던 메가진화의 삭제다. 일단 메가진화 삭제는 대체적으로 불호의 의견이 많다. 메가진화가 나오고 화력인플레 현상이 심해지기도 했고 6세대 파이어로 캥카같이 대전판을 개판으로 만든 사기 포켓몬들도 있었지만한편으로는 입치트나 캥카같이 메가진화로 새 생명을 얻은 포켓몬들도 있기 때문에 나름 긍정적인 의견도 꽤나 많았다.앞으로도 누가 메가진화가 나올까라는 것도 나름 기대할만한 요소였기도 했고.앞으로 이런식으로 밸런스 패치를 하기 원하는 사람도 적지 않게 있었다. 대표적으로 이녀석.... 이제는 희망도 없어졌구나. [메가진화 문장] 메가진화는 단연코 6세대 캐치프라이즈였다.사실상 6세대의 모든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알파이자..
포켓몬 3대 안습 타입 포켓몬의 밸런스는 1세대부터 7세대까지 도저히 풀수없을 만큼 엉망이다. 말할게 많지만 간단하게 타입만 일단 얘기 해본다. 1. 풀타입 전통의 약체타입인 풀타입. 일단 방어상성이 막장으로 유명하다. 방어시 약점은? 독 , 불꽃 , 비행 , 벌레 , 얼음 무려 5개 타입이 약점으로 찔리며 특히 대전에서 상당히 자주 보이는 타입들이다. 방어시 내성은? 풀 , 물 , 땅 , 전기 물에 내성이 있는건 좋으나 물 포켓몬은 대부분 얼음 기술을 들고있어서 물 기술 대놓고 받으러 나왔다가 얼음맞고 골로갈 확률이 높다. 땅을 반감하는건 아주 좋다.국민기 지진에 대책이 있다는건 그나마 장점. 전기 기술을 반감하는건 얼핏보면 좋아보일지 모르나전기 포켓몬들은 높은 확률로 잠재파워-얼음을 들고있어서 마냥 유리하지 않다. 이렇게 ..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고전게임 CD 들... * 사진들은 클릭하면 커짐 필자가 보유하고 있는 고전게임 CD 들을 소개한다.원래는 이것보다 더 많았지만... 세월이 너무 흐르다보니 일부분은 유실되었다 ㅜ.ㅜ 첫번째로 살펴볼건 단연코 에뮬을 담고 있는 CD 들이다.믿기지 않겠지만 저 에뮬레이터와 롬파일 들은 무려 정식판매 제품이다.2000년 초반에는 저런 에뮬레이터가 버젓히 거래가 되었다...지금 시점으로 보면 아주 미친짓거리나 다름없는 행위다. 저때만 해도 저작권 인식 따위는 처참하다 못해 없는 수준이었고 그 흔해빠진 윈도우도 정품으로 쓰는 사람이 드물었을 정도니깐....저때는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지도 않았고 인터넷을 달아도 엄청나게 느렸기 때문에 저런 CD 묶음집이 우후죽순 처럼 넘쳐났고 은근 판매율이 높았다.물론 이것들은 모두 불법행위다. 애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