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게임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KOF]킹 오브 파이터 2001 보스 KOF 2001이름 그대로 2001년 출시.특이하게도 이오리스가 개입되면서 한국캐릭터들의 고유 한국어 대사가 추가되고KOF 최초로 한글화가 되는 등 나름 파격적이라면 파격적인 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나쁜 의미로 2001은 게임성이 킹오파 시리즈중 매우 좋지못한데2003이 만약 없었으면 2001도 2003에 준하는 취급을 받았을거라는 말이 많다.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건 비주얼적인 요소인데전작이 워낙 비주얼적으로 끝내주는 작품이어서 상당히 비교가 되었다.그림 자체가 너무나도 괴랄한 수준으로 어디 개그만화에나 볼것같은 스프라이트들이 눈에 뛴다. 특히 유리는 처음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무슨 괴짜가족인줄... 전작 2000 이랑 비교를 해보자. 비교가 너무 되지 않는가? 그 결과로 2001은 일러스트 때.. [KOF]킹 오브 파이터 2000 보스 KOF 2000 2000년 새천년에 출시. 전체적으로 수려하고 세련된 그림이 돋보이며 KOF 시리즈중 비주얼만큼은 가장 최고라는 평을 듣는다.오프닝 화면부터가 기존 후속작들이랑 비교해도 넘사벽인데 오프닝도 상당한 수준. 역대 KOF중 가장 짧지만 그만큼 임펙트도 대단하다.무려 19년전 작품이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작화가 돋보인다.그외 캐릭터들 인게임 일러스트도 아주 대호평이어서KOF 캐릭터들을 가장 잘 살렸다고 평가받는다. 일러스트도 호평이지만 OST , AST 의 퀄리티도 상당한데 지금들어도 놀라운 수준이다.모든 음악이 명곡일 정도로 KOF96 이후로 명곡이 가장 많이 존재하는 작. 그와 별개로 게임성은 격투게임으로써 미달수준으로 최악이라 각종 무한콤보가 쏟아져 나왔다. 해외에서는 격투게임 취.. [KOF]킹 오브 파이터 99 보스 KOF 99가동시기는 당연하게도 1999년 주인공이 K로 바뀌었고 스트라이커 라는 시스템이 도입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던 작품이다.그리고 전반적으로 축제분위기 같은 느낌에서 상당히 어둡고 묵직한 느낌으로 돌아왔는데 호불호가 심했다.SNK는 3편마다 기존 시스템을 갈아엎는 짓을 많이 했는데KOF 96 , KOF 99딱 이 두가지가 거기에 해당이 된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불호가 많은것도 역시 똑같다.SNK3편 징크스를 역시 벗어나지 못한 작품.SNK는 과거의 실패를 통해 배우는게 전혀 없는 모양이다. 게임 내적으로도 문제가 많았지만 한국기준 외적으로도 문제가 많았던 시기인데이 시기엔 오락실 게임들이 쇠퇴하던 시절이었고주류 타겟들이 PC방으로 옮겨가던 시절이라 손님들이 많이 줄어든 시기였다.거기에 기존 킹오.. [KOF]킹 오브 파이터 98 보스 KOF 981998년 가동 KOF98 은 스토리가 따로 없는 킹오파 사상 최초의 드림매치라서 스토리상 사망처리된 애들이 다 나온다. 대표적으로 루갈과 오로치팀.97과 더불어 한국에서도 널리 인기 있었던 98답게 2019년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고지금 유툽의 킹오파 방송의 대부분은 98이 차지할정도로 매니아 층이 두텁다. 다만 98이 발매된 시대상은 오락실 게임들이 내리막을 걷고 있는 시기여서 혼란한 시기였다.그도 그럴것이 이때부터 슬슬 PC방이라는 대체제가 생기고 사람들이 PC게임으로 대거 몰려가기 시작하던 시기였기 때문이다그리고 잘 알겠지만 98년도는 그 전설의 스타크래프트가 나온해고 PC방이 파격적으로 급성장한 때다.그러다보니 오락실은 갈수록 도태되어 가서 사람들의 발길이 크게 줄어서 오.. [KOF]킹 오브 파이터 97 보스 KOF 1997KOF 오로치 사가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스토리 평가도 킹오파 시리즈증 가장 좋은 평을 받는 작품이다. KOF 시리즈 사상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오락실을 먹여살린 효자 게임중 하나로도 유명하다.그러나 밸런스는 역대급 똥망수준. 간단한 커맨드로 중간보스 캐릭터들을 선택이 가능한데 커맨드가 매우 쉬워서 당시 국딩들이 숙제는 까먹어도 폭주 이오리 고르는법은 안다고 할 정도였다.그런데 문제는 그 폭주자매였다. ○ 중간보스 고르는 법 * 모든 커맨드는 스타트 버튼을 누른채로 입력한다. 폭주 이오리 ←→←→←→ + AC폭주 레오나 ↑↓↑↓↑↓ + BD * 폭주 캐릭터들이 최소 한명 활성화 된 상태에서각성 오로치팀 ↑←↓→↑↓+BC 원래는 폭주 이오리 , 폭주 레오나를 선택불가 캐릭터로 상정 해서 판정과.. [KOF]킹 오브 파이터 96 보스 KOF 961996년 출시.95의 인기를 업고 한껏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SNK는 보통 3편은 기존 시스템을 갈아엎는식으로 진행을 많이 하는데 96도 예외는 아니었다.그러나 왠걸?완전히 다른 작품이 되었다.94,95 시스템들과 각 캐릭터들의 커맨드 자체가 이어지는게 거의 없다.그래서 이 작품부터는 올드유저와 뉴비와의 의견대립이 심한 편이었다.기존 킹오파 유저들은 적응을 못하고반대로 뉴비들은 쉬운 커맨드로 접근성을 강화해서 유저들이 새로 유입되기도 했다.하지만 역시나 SNK3편 징크스를 킹오파도 벗어나지 못해서96의 인기는 95만큼보다는 확실히 못했고 이때는 캡콤의 간판게임인 VS 시리즈가 나왔을 시절이라오락실 세력이 적절하게 양분이 되어 있었을 정도였다.전작의 인기를 얻고 나온 작품치고는 열기가 금방 꺼.. [KOF]킹 오브 파이터 94 보스 KOF 941994년 가동. KOF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시리즈로써 큰 의의가 있다.원래 KOF는 자사의 캐릭터들이 한때 뭉쳐서 싸운다는 드림매치격으로 시작했고킹오파의 시작은 일종의 팬 서비스의 보답격인 작품이었다.그래서 시대상으로 절대 젊은 상태로 만날 수 없는 테리와 료가 동시대에 젊은 모습으로 등장하는것이다.캐치 프라이즈 역시 아랑전설의 테리와 용호의권의 료가 같이 싸운다를 특히 강조했는데이게 제대로 먹혀들어서 당시 스트리트 파이터2로 도배된 오락실을 한순간에 킹오브 파이터 도배로 바꿔버린다.당시로써는 상당히 혁신적인 작으로 3:3대결을 최초로 성공적으로 구현한 작이다.어찌보면 100원에 상당히 혜자스러운 구성이었던 것. 이때는 유일하게 팀 에디트 선택이 불가능했고팀 단위로만 캐릭터들 선택이 가능했는.. [KOF]킹 오브 파이터 95 보스 KOF 9595년작. 킹오파 시리즈중 97과 더불어 가장 인기가 많았다.당시 인기작이었던 스파2를 KOF94로 한번 눌러버리고 KOF95로 완전 종지부를 찍게 만든다.캡콤은 부랴부랴 스파의 후속작을 만들지만 2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하고 한동안은 KOF 그늘에 빠져 산다.당시 오락실을 KOF붐으로 널리 퍼뜨린게 이 작품이며 이 인기를 등에 업고 SNK는 크게 성장한다. 스토리는 간략하다 KOF 94의 보스인 루갈 번스타인이 모종의 힘으로 부활하여 다시 KOF 대회를 개최한다는 스토리다. 당연하게도 보스는 루갈이 다시 등장하는데 이전작과는 달리 추가 변신은 없다.95는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작인데쿄의 영원한 라이벌 이오리의 추가.이제는 팀 에디트가 가능해 원하는 캐릭터들을 골라 3명 팀을 짤 수 있게 되었으..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