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모바일 신작 -포켓몬 마스터즈- 출시 예정!!

포켓몬 마스터즈

2019년 여름 출시예정

포켓몬 GO 이후에 정식으로 출시에정인 포켓몬 게임의 모바일 버전이다.

포켓몬 개발자아지 아트 디렉터인 스기모리 켄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공개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이번 작의 무대는 파시오 라는 인공섬에서 펼쳐지며

시대와 상관없이 1~7세대 포켓몬 네임드 트레이너가 모두 등장한다.

그야말로 포켓몬 올스타즈 같은 느낌!

그리고 기존 포켓몬 시리즈에서는 포켓몬 배틀시 트레이너가 크게 개입하는 것은 없었지만

포켓몬 마스터즈에서는 트레이너가 전투에서 직접 개입하여 게임의 판도를 바꾼다.

아래를 보자..

이번 작에서 특히 강조하는 트레이너 기술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본다.

트레이너에게도 기술이 개별로 존재해서 

포켓몬들에게 버프 같은것을 주거나 회복을 한다던지 다양하게 이로운 효과들을 부여한다.

즉 배틀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한다!

그외 트레이너 기술외에도 추가적인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버디즈 기술이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버디즈 기술이란?

본가의 네임드 트레이너는 자신의 대표 포켓몬이랑 함께 하고 있고 

그에 따른 전용기술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것을 버디즈 기술이라고 한다!

간단하게 말해 

해당 고유 트레이너의 포켓몬이랑 유대관계 에서 이뤄내는 

크고 강력한 기술들을 버디즈 기술 이라고 한다.

굳이 우리말로하면 우정 필살기 같은 느낌일려나?

대략 설명은 트레이너의 기운을 받아 파트너 포켓몬의 기술이 업그레이드 되는것으로 보인다.

아무리봐도 6세데 울트라 썬/문 에서 있었던 Z 기술의 재탕으로 보이지만.... 

다음은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을 소개한다!

전투는 기존 1:1에서 3:3으로 바뀌었다.

실시간 전투라서 본가 시리즈랑 조금 바뀐것이 있는데

기존에는 첫턴에 바로 강한 기술을 사용하는게 가능했지만 

모바일 버전은 그렇지 못하고 일정 포인트를 얻어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략 파이널 판타지7와 비슷한 실시간 전투 시스템으로 보인다.

그래서 더욱 전략적으로 게임을 해야 한다.

다만 본가의 포켓몬들은 기본 4가지 기술을 사용가능했는데 

여기서는 2개만 사용하는것으로 보인다.

일단 개발중 화면이라 언제든지 바뀔수는 있겠지만...

이 게임이 가지는 큰 의의가 또 하나 있는데

1세대부터 7세대 까지 등장한 왠만한 네임드 트레이너 사천왕 체육관 관장 심지어 엑스트라 까지도 

모두 빠짐없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무려 3D화 해서 말이다!

심지어 잊혀졌다고 생각된 크리스 마저 새롭게 모델링 해서 나왔다!

3D화 되기 이전의 작에 나왔던 도트만 있었던 인물들도 

모두 새롭게 3D 모델링을 만들었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인데

이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기존작을 새롭게 리메이크 해서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이다!

HG SS / ORAS 처럼 !!!

기존에는 그냥 바램 정도였지만 

이번 모바일에서 구작의 모든 트레이너도 정성스레 3D화로 만든것 때문에 

구작의 리메이크 썰에 대한 무게가 상당히 실리는 중이다!

그래서 더 많은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본 게임은 2019년 여름 공개예정이라 한다.

즉 조만간에 공개된다는 것!

2019년은 포켓몬의 신작들이 줄줄이 이어서 공개되고 있는데 

그야말로 포덕들에게 즐거운 한해가 아닌가 생각한다!

포켓몬  포에버~~~!!